Ŀ?????????????????????????. 물면 안 놓는 ‘악바리 입질 견’ 짜리■개는 훌륭하다(KBS2오후 8시55분) = 한번 물면 살이 찢어질 때까지 무는 ‘악바리 입질 견’ 짜리가 출연한다. 짜리의 공격성 때문에 주 보호자 전원이 부상을 입고 제작진까지 응급실에 실려 간다. 강형욱 훈련사는 짜리를 보자마자 “강한 개네요”라고 말한다. 공격적인 입질에도 짜리를 포기하지 못하는 보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과연 짜리는 입질을 멈추고 가족들과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놀이 시간까지 재는 아내의 훈육...
매일 아침 바다로 출근 도장을 찍는 사람이 있다. 흑산 바다의 매력에 빠져 흑산도살이를 선택한 정대화씨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에서 군 생활을 하며 위암에 걸렸던 그는 암 수술 후 평소 좋아하던 낚시나 실컷 하자며 아내와 아이들은 서울에 남겨둔 채 무작정 흑산도행을 선택했다. 그렇게 매일같이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건강도 챙길 수 있었다.남편을 홀로 남겨두는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던 아내 김연순씨는 7년 전 아이들이 성인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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