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 "공천과정, 복잡히 얽힌 정치 역학 몰랐다···하위 감점은 좀 완화해야"
글쓴이 :
임철주
조회 : 0
공천기간 ‘비명횡사 친명횡재’ 논란, 전형적인 진영 갈라치기 아닌가막판에 비명 후보들 많이 구제…박용진은 잘못을 자기 자신에게 찾길의원들 합의한 공천룰 따르고 총선 뒤에 보완책 마련하는 게 바람직42.5%를 새 얼굴로 바꾼 현역 교체율이 혁신 공천의 바로미터라 생각언론, 민주화 공로 우려먹는 의원들 옹호…비명계 입장만 들으면 안 돼이재명 대표 2선 후퇴? 총선 전쟁 속에서 지휘 장수 바꾸는 게 정상인가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4·10 총선이 본격화됐다. 공천 잡음은 선거 때마다 있지만, 올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내홍은 깊은 상흔을 남겼다. 임종석의 컷오프(경선 배제), 하위 10% 감산 잣대가 적용된 박용진의 경선 탈락 때 갈등의 진폭이 컸고, 그 후에도 곳곳에서 ‘비명횡사 친명횡재’ 불만이 터져나왔다. 254개 지역구에 공천된 비명계는 40명이 채 되지 않는다. 그 속에서 ‘이재명의 민주당’ 색깔은 한층 더 짙어졌다.이 공...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주거■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방송에 의하면 1년 뒤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 비중이 25%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2065년은 전체 인구의 절반이 노인이 되기도 한다. 이날 방송은 ‘빨래 서비스’를 통해 독거 노인을 돌본다는 청주의 영구임대 아파트를 소개한다. 노후에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 정부가 보너스를 주는 싱가포르의 사례와 함께 초고령 사회에 적합한 주거 형태를 알아본다.‘월드컵 4강 신화’ 전설들의 입담■신발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9시) = ‘전설은 죽지 않아’ 편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 축구에 혁신을 일으킨 박항서 감독이 출연한다. 전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태영도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박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을 회상하며 황선홍 선수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고백한다. ‘불굴의 마스크맨’ 김태영도 월드컵 당시 얼굴이 골절된 때를 떠올리며 후일담을 전한다.
조회 : 0
